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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지 소식

    대만 선교소식(박시원, 정향기 선교사)
    2026-01-29 14:31:56
    경주제일교회
    조회수   4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시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사56:8

    1. 12월 27일부터 1월 7일까지 미국 에픽팀 단선을 감사하게 잘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이번에 온 팀은 텍사스에서 왔는데 이전에 동아시아 화중지역에서 같이 협력했던 파트너 지역이 텍사스라서 반가웠습니다. 이번에 알게 되었지만 미국의 에픽팀 사역 규모가 크지는 않아 3개의 팀밖에 없는데 아시안계들이 많아 앞으로 이 사역이 크게 필요하게 되리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기말 고사 기간이라 바쁜 가운데 1월 3일 친구들을 초대해서 시험 기간의 긴장을 잠깐 푸는 컨셉으로 전도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감사하게도 24명의 새친구가 참석했고 그 친구들에게 간증과 짧은 메세지를 통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가운데 2명이 협력교회인 은츠탕에 연결되어 매주 교회를 잘 다니고 있습니다. 개학하고 나서도 만났던 친구가 잘 연결될 수 있도록 기도를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에픽팀 단선이 마무리가 될 즈음 한국에서 4개의 단선팀이 와서 성공대와 난타이 과기대학에서 2주간 사역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4개팀 모두 해서 총 64명의 인원이 왔는데 이제까지 타이난을 방문했던 단선팀 규모 중에 최대입니다. 저희 팀 4명이 한 팀씩 맡아서 코디로 단선팀을 도왔습니다. 저는 예준이가 활동하는 서울 서1팀을 도와 여호수아 기도회와 주일날 은츠탕에서 특송을 하는 부분을 돕기도 하고 전체 모임과 진행이 원활하도록 옆에서 도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예준이 캠퍼스 지체들과 좀 더 이야기 할 수 있었고 친해 질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순천/여수 지구와 대구 지구만이 친구 초청 모임을 진행하였는데, 모두 29명의 친구들이 참석하였고 지체들이 준비한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한국단기선교 접촉939명,영적대화 293명, 전도192명, 영접14명, 대구지구 친구모임 19명, 순수지구 친구모임 10명)많은 단선팀이 오고 간 후에 후속조치가 잘 되어 왔던 친구들이 새 학기에 잘 연결되는 것이 가장 관건입니다. 제자들이 열심을 가지고 새 친구들과 잘 연락하고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하소서. 

    3. 한국 단선팀 전체 마무리를 하고 저와 박상훈 선교사는 대만 전체 학생 수련회 선발 모임으로 하루 일찍 모임 장소인 타오위엔 중원대학으로 향하였습니다. 이번에 총120여명의 학생이 참석하였고 저희 성공대에서는 13명의 인원이 참석하였습니다. 올해 대회에서는 작년처럼 아픈 사람들이 많이 없었고 좋은 날씨 가운데 잘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사야 말씀으로  “황무지에서 영광으로”라는 주제로 전체 주제 강의가 있었고, 전도 훈련과 학생별 수준에 따른 선택 강의와 활동, 거리 전도등이 있었습니다. 저도 1학년 여학생과 짝이 되어 전도를 나갔는데 5명을 만나 3명과 영적인 대화를 나누고 2명에게 전도를 했는데 2명이 모두 예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한 분은 중년남성이였는데 학교에 산책을 나오셨다가 저희를 만났고 한 명은 여대생이였는데 예수님에 대해 더 알고 싶다고 했습니다. 두 명 다 집 근처 교회에 나가보겠다고 약속했고 여대생은 연락처를 받아 중흥대 CCC 간사에게 연결시켜 주었습니다. 할렐루야! (LTI 전체 전도 접촉 411명, 영적대화 198명, 전도 117명, 영접 28명) 수련회 기간 중에 저는 책 부스와 안내 데스크 담당으로 밥 먹을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쁘기는 했지만 전국에서 모인 120여명의 귀한 청년들을 섬길수 있음이 감사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수련회 기간을 보냈습니다. 모임에 참석했던 지체들과 제가 이사야 말씀처럼 황무지가 장미꽃밭이 되는 영적인 쇄신을 날마다의 자리에서 경험케 하소서. 

    4. 학생 수련회를 마친 날 바로 단선 장소인 헝춘으로 향했습니다. 헝춘 기독교 병원은 1956년 핀란드의 의료 선교사가 안과로 시작한 작은 의료원이 지금의 종합 병원으로 지역 사회에 의료 선교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5박 6일이라는 짧은 시간으로 단선을 진행했는데 아침 8시의 전체 직원 기도회를 시작으로 요양 병동, 헝춘 기독병원에서 봉사하고 있는 천개가 넘는 봉사 시설과 가정 중에 일부를 함께 돌아보며 복음 전도와 청소, 돌봄 봉사 같은 사역을 하였습니다.  특별히 둘쨋날은 주일예배 후에 지역 길거리 전도를 나가 지역 주민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접촉 104명, 영적대화 79명, 전도 32명, 영접 3명) 병원 맞은 편 대각선으로 큰 사원이 하나 있는데 병원 원목이 말씀해 주시길 2년 전에 사원의 큰 행사가 있어 폭죽을 터트렸는데 폭죽때문에 몇명이 크게 다치는 사건이 있었고 그 사람들이 이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입원한 사람들이 마침 경제적인 상황이 매우 어려운 사람들이라 병원에서 이 사실을 알고 모금을 해서 이들을 치료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 사람들이 나중에 말하길 사원에서 복을 빌었는데 오히려 화를 당하고 하나님이 자기들을 살리셨다는 말을 해서 지역 사람들에게 좋은 전도의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대만 대부분이 그렇지만 헝춘도 바닷가에 연접해 있는 도시라서 우상숭배가 매우 심한 도시 중에 하나입니다. 요양 병동과 시설, 가정 방문등을 통해 육체가 아프고 외로운 분들과 이야기 하면서 복음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깨닫고 이들이 육체뿐만 아니라 우리의 영혼을 살리시는 하나님을 만날수 있도록 기도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헝춘 기독교 병원이 지역사회에서 복음의 통로로 귀하게 사용되게 하시고 영육이 아픈이들이 치유받게 하소서. 

    5. 예준이는 1월 6일 훈련을 잘 마치고 1월 8일 양양의 일출 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았습니다. 자주포안에서 사격 지휘나 포수로써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좋은 관계들을 만나고 신앙 생활도 잘 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전체 소대에 예준이를 포함하여 기독교인이 2명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선한 영향력으로 주변의 부대원에게 복음을 전하는 예준이 되게 하소서.  하준이는 이제 대학입시를 한달여 남짓 앞두고 있습니다.  특별히 저희가 2016년 동아시아에서 비자발적으로 출국하고 나서 하준이가 바로 입학을 하지 못하고 학제가 비는 부분이 있어 혹시 입시에 영향이 있을까 염려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큰 어려움없이 순적하게 잘 준비하게 하소서.  남편은 지금 간사 리더십 모임에 참석 중입니다. 저와 박상훈 선교사 모두 12월 말부터 쉼없이 계속 사역이 있다보니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저는 2년만에 입술이 다 부르트고 눕기만 하면 잠이 와서 지금은 쉬면서 체력회복에 힘쓰고 있습니다. 체력과 건강에 우선순위를 두고 잘 관리케 하소서. 

    <앞으로의 일정>
    2/2-5 대만 간사 발전 주간 (전체 간사 수련회)
    2/5-7 대만 SLM (대학 사역부) 간사 모임
    2/20-21 대만 한국 CCC간사 모임
    2/23 성공대 개학
    2/26-3/2 서울 주은혜 교회 단선 
    2/26 남부 간사 기도회 
    3/3 타이난 4기 스틴트 입국 (이번에 형제1명, 자매3명 새로운 스틴트가 오게 됩니다. 3기 스틴트 박수현 순장이 반년 더 연장하기로 해서 총 5명의 스틴트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스틴트들이 잘 준비되어 오게 하시고 좋은 팀웍과 박상훈 선교사가 스틴트들 숙소를 순적하게 잘 구하게 하소서)

    올해 전세계적으로 한파가 있어 피해가 많았는데 한국도 많이 추운데 다들 건강하시고 피해 없으시길 기도합니다. 여기는 벌써부터 한낮에는 덥고 조석으로 기온차가 큽니다. 설날도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하늘로부터 오는 복을 많이 받으시길 축복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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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LTI 領袖訓練營_從荒地到榮耀_回顧影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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